[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 마감 후 거래에서 커피전문점 체인업체인 스타벅스와 할인 소매점 체인 달러 제너럴이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스타벅스는 베이커리 체인 인수 소식에, 달러 제너럴은 주식 인수 소식이 각각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4일(현지시각) 스타벅스는 2.6% 하락한 52.50달러에 거래됐다. 앞서 정규장에서 기록한 3.4%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덜어낸 셈이다.
이날 스타벅스는 샌프란시스코 소재 베이커리 체인인 라 블랑쥐(La Boulange)를 현금 1억달러에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라 블랑쥐가 취급하는 패스트리와 빵, 샌드위치 등을 미 전역 스타벅스 체인에서 라 블랑쥐 이름을 달고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그간 오후 시간대 고객을 늘리기 위해 메뉴 개선을 추진해 왔는데,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CEO는 성명을 통해 “이번 매입은 우리 핵심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라고 밝혔다.
이 같은 베이커리 체인 인수 소식이 전해진 뒤 스타벅스 주가는 마감 후 거래에서 하락 중이다.
한편, 달러 제너럴은 일부 주주들이 내놓은 2500만주의 주식을 회사측이 2차 매입키로 했다는 소식에 마감 후 거래에서 3.2% 가량 하락, 47.3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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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