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IBK투자증권은 5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에 대해 2분기부터 유가하락에 따른 이익 정상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했다.
심원섭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던 유가는 하향 안정화 중에 있다"며 "환율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판단되어 항공업의 이익은 상저하고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 12.1Q 고유가로 실적 부진했던 항공주, 12.2Q부터 이익개선 시작
12.1Q 고유가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던 항공사들은 2분기부터 유가하락에 따른 이익 정상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2년 내국인 출국수요는 호황기였던 2007년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어 원가부담 축소에 따른 이익 회복은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매크로 변수의 부담을 안고 출국수요가 금융위기 이전을 회복했다는 점은 한 단계 성장한 항공수요를 방증한다. 1분기 부담요인으로 작용했던 유가는 하향 안정화 중에 있으며, 환율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판단되어 항공업의 이익은 상저하고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판단한다.
• 환율의 방향성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경기 부양책 추가 도입이 결정
경기 둔화는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을 상승(원화약세)시키는 요인이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여건상 각 국 정부가 경기 둔화를 방관할 수 만은 없기 때문에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판단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경기 부양책의 대부분이 유동성 공급과 관련된 정책들이었고, 이 같은 경우 원화는 강세기조를 띌 수 있다. 따라서, 환율은 단기적으로 경기불안에 따라 상승 후 정책도입에 따라 하향 안정을 취할 개연성이 높다. 2011년 연평균 원/달러 환율은 1,107.9원이며, 2012년 연간 가정치는 1,132.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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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