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미국 고용 부진 영향으로 1800선이 붕괴됐다.
외국인이 사흘째 순매도를 지속하는 데다 시가총액상위 종목이 일제히 하락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코스피는 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5.64포인트, 2.49% 내린 1788.46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이 악재로 작용해 일제히 급락했다.
코스피 역시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투심을 위축시키며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사흘째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23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 역시 18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다. 반면 개인은 57억원 순매수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 비차익거래에서 316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차익거래에서 420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여 총 738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특히 건설, 서비스, 기계, 화학, 전기전자 등이 3% 안팎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현대차와 기아차도 3% 안팎의 하락세고 현대모비스 역시 2% 이상 떨어지고 있다.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6%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1.40%), 삼성생명(-1.73%), 현대중공업(-3.46%), 신한지주(2.12%), SK하이닉스(3.52%) 등도 모두 하락 중이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날대비 11.79포인트, 2.50% 하락한 460.3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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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