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1180원대로 상승 마감했다.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뉴욕증시가 급락한 데 따른 것이다.
4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82.50/1183.50원으로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5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80.4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율 종가인 1177.70원보다 2.75원 상승한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87.00원, 1180.00원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6만9000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래 최저 수준으로, 전문가 예상치인 15만5000개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또한 유로존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45.1로 거의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뉴욕증시는 급락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1만2118.57로 마감해 전날 대비 2% 이상 폭락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2~3%대의 급락장을 연출했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15엔, 유로/달러는 1.2412달러에 거래됐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