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한국항공우주 보고서를 내고 "악재요인보다는 호재요인이 더 많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하 애널리스트는 실적과 신규수주등이 호재 요인이라고 제시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이번 2/4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 규모가 추정치를 크게 웃도는 57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달 중 1조3000억원 규모의 완제기 수출 수주를 받게 될 경우 상반기 총 2조6000억원으로 올해 목표치의 절반 수준 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대비 65% 상회한 572억원(+16.0% y-y) 기록할 전망
- 동사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381억원(+18.1% y-y), 영업이익 572억원(+16.0% y-y) 전망. 이는 당사 기존 추정치(346억원) 대비 65.3% 상향된 수치로, P-3 지체상금 충당금 약 300억원이 환입되어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 영업이익률은 13.1%로 전분기대비 5.2%p 상승 예상. 물론, 실적 개선이 일회성 이익에 따른 것이기는 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을 완화시켜 준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2012년 동사의 신규수주 목표 5.4조원(+139.1% y-y)은 계획대로 진행 중
- 2012년 동사의 신규수주는 5.4조원을 기록할 전망. 5월 말 현재 동사의 신규수주는 지난 3월 수주한 에어버스 기체부품 1.3조원임. 6월 중 1.3조원 규모의 완제기 수출 수주를 받게 될 경우 상반기 총 2.6조원으로 올해 목표치의 절반 수준 달성 가능. 현재 수주잔고는 7조원 수준이나 연말까지 11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어서 실적 안정세 지속 전망
- 하반기에는 보잉 787 기체부품(날개 상부판넬 등 날개 구조물) 1조원, KUH(수리온 헬리콥터) 1.4조원, 기타 군수부품 및 MRO 0.5조원 등 추가 수주 예상됨
M&A 향방이 동사의 주가를 결정
- 동사의 주가는 결국 M&A 향방에 따라 결정될 전망. 이미 언론을 통해 삼성그룹에서는 관심 없음을 표명했으며, 현대차도 대응을 하지 않고 있음. 반면, 대한항공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재무적 여력이 녹록지 않은 상황. 다만 항공산업의 특성상 대규모 R&D 투자비용, 높은 기술력, 방위산업 보안성 등이 요구됨. 따라서, 여전히 국내 대기업의 인수 가능성이 높아 현 주가 수준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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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