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키움증권은 씨젠에 대해 세계 최초 동시 다중정량분석기술 개발로 글로벌 분자진단업체로 부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세계학회에 TOCE(실시간 다중분석) 기반 동시 다중, 정량분석 신기술을 수개월 내 공개한다고 발표했다"며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바이러스 또는 원인균 여부 검사와 양적 수치를 함께 알아낼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신기술은 기존 1종만 분석하는 키트의 가격보다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면서 20여종의 원인균 또는 바이러스를 동시 진단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양적인 수치도 체크할 수 있어 글로벌 분자진단업계의 큰 틀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 애널리스트는 "TOCE 기반 정량 분석기술은 주로 만성 질환인 암, 간염 등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약개발에도 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신기술에 대한 PCT(전세계 특허) 출원을 1~2개월 전에 마쳤다"며 "글로벌 다국적분자진단업체를 대상으로 기술투어를 할 예정으로 추가적인 대형 글로벌 B2B사업 진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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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