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31일 이자율스왑(IRS)금리가 하락했다. 위험자산회피 심리가 부각되면서 IRS금리도 레벨을 낮췄다.
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3~5bp 하락했다. 장 초반 코스피지수가 1% 넘게 하락하는 등 위험자산이 약세를 보이며 IRS금리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장중 IRS금리는 7~8bp까지 하락하며 강세를 보였지만 장 후반으로 가면서 주가 낙폭 축소에 비드가 나오면서 하락 폭이 줄었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IRS는 많이 눌리다가 리바운딩하면서 끝났다”며 “생각만큼 손절이 나오지 않고 후반 들어 주식이 반등하면서 조정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벤트가 발생하면 본드스왑 벌어지면서 베팅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오후 장 후반에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고 주식이 반등해서 레벨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한 스왑 브로커는 “장 초반 주식 급락과 연계돼 레벨이 크게 눌렸지만 주식이 회복되면서 비드가 올라와 하락 폭을 일부 만회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2년물과 3/4년, 4/5년을 중심으로 전 테너가 고르게 거래됐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금리는 단기에서 하락, 장기에서는 상승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이 1180원대 중반으로 오르고 주가가 하락하면서 전 테너에서 하락세를 보이던 CRS금리는 장 후반 주식 시장이 약보합권으로 되돌려지면서 낙폭을 반납했다.
향후 부채스왑 물량이 추가적으로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장기 CRS 금리는 전일비 소폭 상승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아침에 좀 빠졌었는데 후반에 회복했다”며 “중공업체들에서 선물환이 덜 나오는 데다 부채스왑 물량이 아직 해소가 되지 않아 앞으로 물량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장기 쪽이 좀 올랐다”고 분석했다.
한편 본드스왑 스프레드는 IRS금리가 현물금리에 비해 더 하락하면서 역전 폭이 확대됐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3.32 |
-3bp |
2.19 |
-2bp |
-113bp |
3.32 |
0bp |
|
2년 |
3.24 |
-5bp |
1.77 |
-2bp |
-147bp |
3.34 |
-10bp |
|
3년 |
3.24 |
-4bp |
1.71 |
1bp |
-153bp |
3.32 |
-8bp |
|
5년 |
3.26 |
-4bp |
1.67 |
1bp |
-159bp |
3.43 |
-17bp |
|
10년 |
3.39 |
-4bp |
1.78 |
1bp |
-161bp |
3.69 |
-30bp |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