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보고서를 통해 프로그램 매도의 선행으로 인해 6월 동시 만기의 부담이 줄었다고 진단했다.
이날 최 연구원은 "최근 프로그램 매도가 진행되면서 다음달 동시 만기에 대한 부담감이 대폭 감소한 점은 다행"이라고 말했다.
차익거래에서 4000억원 이상의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로그램 매도의 중심으로 외국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 이후 적극적인 청산을 진행한 데다 베이시스의 추가 약화만 없다면 외국인 중심의 차익매도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지난해 연말부터 대규모 프로그램매수에 나섰던 점을 감안하면 매도 사이클로 해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연구원은 외국인의 프로그램 누적 수매수 규모를 조사한 결과 추가적으로 출회될 가능성이 있는 물량은 비차익을 통한 변형 차익거래 가능성을 고려해 1조원 이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주 이후 베이시스 약화와 함께 적극적인 청산을 진행한 결과 전날 기준 1조원 가량이 남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베이시스의 추가적인 약화만 없다면 외국인 중심의 차익매도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최 연구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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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