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7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5월 다섯째 주(5.29~6.1)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토러스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31~3.42%, 5년 국고채 3.43~3.55%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30%, 최고 3.33%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40%, 최고 3.4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40%, 최고 3.4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52%, 최고 3.60% 전망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 3년 국고채 3.30~3.40%, 5년 국고채 3.43~3.53%
산생 등 국내월말 경제지표와 해외 경제지표발표에 시장관심이 집중될 것이나 환율 상승 압력의 지속은 가격부담과 함께 점진적으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강세시도 이어질 수 있으나 월말요인에 따른 단기금리가 하방경직성을 보일 경우 조정심리와 함께 박스권내 움직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 국고채 3.33~3.45%, 5년 국고채 3.45~3.60%
결국 환율이 1185원에 안착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채권 쪽은 오히려 한산한 모습이다. 이 배경엔 외국인의 지속적인 국채선물매수가, 사람들로 하여금 당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편안함을 갖게 하는 것 같다. 다만, 외국인도 환율에서 5%이상 손실을 본 상황이기 때문에 환율이 1200원을 넘어갈 때도 지속적으로 매수한다는 보장은 없어 보인다.
점점 모이고 있는 이평선이 위로 분출하기 위해선 결국 금리인하나 금리인하의 강력시사 같은 것이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물만기시점과 금통위 등을 고려할 때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환율상승에 대한 스무딩오퍼레이션으로 시중자금은 더 타이트하게 될 것으로 보여 로컬들은 현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버틸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해에 외국인 누적순매수 사상 최대치가 5월말 12만5000개 수준이었는데 5월말이 다가오고 있다.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30~3.40%, 5년 국고채 3.42~3.52%
기준금리와의 스프레드가 10bp 내외로 좁혀지고 CD91일물과는 20bp 내외로 역전된 상태다. 선진국의 경기 지표 둔화는 안전자산 선호를 유지시키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으나 조달비용 부담으로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은 어려운 상황이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 대응정책에 대한 관망세가 지속될 것이다. 금리는 현 수준에서의 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토러스투자증권 공동락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33~3.45%, 5년 국고채 3.45~3.55%
채권시장이 그리스 선거, 유로존 정상회담 등 유럽의 정치적 이벤트를 관망하며 횡보 국면에 진입했다. 대외 불안 요인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나 주식, 채권시장 모두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 중이다.
다음 달 그리스 총선까지는 금융 불안은 꾸준히 반복될 전망이다. 그러나 총선 결과와 무관하게 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하는 것과 같은 극단적 상황이 단기에 발생할 확률은 낮아 보인다. 다만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더라도 통화완화와 같은 정책 효과가 반영됐을 개연성이 큰 만큼 채권의 프리미엄 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환율 동향에 주목하며 조정 시 매수를 제안한다. 현 금리 수준이 이미 금리인하 기대를 선반영하는 영역에 있다는 점에서 추격 매수는 부담스럽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 3년 국고채 3.30~3.40%, 5년 국고채 3.40~3.52%
펀더멘탈 상으로는 안 좋은 건 맞는데 정책금리 변동에 대한 기대를 갖기에는 지난 금통위 잔상이 남아 아직 주저하고 있는 것 같다. 수급 상 외인은 선물 매수 포지션 줄일 생각이 없는 듯하고 우려했던 템플턴은 롤오버 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라 원화가 안전자산인가에 대한 논란은 시간이 가면서 다소 이슈에서 멀어지는 느낌이다.
아직까지는 펀더멘탈이 나쁘고 그리스도 해결되려면 시간이 필요해 금리 오르기도 만만치 않다. 다만 지난주 인도네시아 금리가 급등하고 원화 환율도 상승세가 지속돼 경계심 늦추기는 힘든 상황이다. 중국에서 부양책을 크게 내놓고 그쪽으로 시장 관심 쏠리면서 나오는 상황이 금리 상승이 가능한 상황이 아닐까 싶다.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3.30~3.42%, 5년 국고채 3.40~3.55%
원화채권에 대한 우려감을 불식시키는 외국인의 행보로 강세 지향적이긴 한데 국내 기관들의 레벨부담 또한 계속되면서 방향성 없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내부 변수가 부재한 상황에서 환과 주식에 연동된 움직임일 텐데 환율전망이 위쪽이 열려 있어서 다시 한 번 교란요인에 대한 불안감이 나타날 수 있다. 이후 월말 경제지표를 통해서 그동안의 좁은 박스권 이탈을 테스트할 텐데 20일 이평이 점차 다가오면서 외인의 행보가 보다 중요해졌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