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3일 이자율스왑(IRS)금리가 보합권에 머물렀다.
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대체로 전일비 보합이거나 1bp 상승했다. 장기 스프레드 위주로 거래됐고 최근 본드스왑 언와인딩이나 헤지펀드 페이 손절에 거래가 활발했던 것에 비해서는 조용한 장세가 연출됐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IRS시장은 최근 들어서 가장 조용했다”며 “5/10년, 10/12년, 7/10년과 같이 아웃라잇 보다는 스프레드 위주로 거래됐다”고 말했다.
그는 “10/12년이나 7/10년은 구조화 관련 물량일 수 있다”며 “오늘 유럽연합(EU) 회담에서 결과가 잘 나올 경우 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커브 스티프닝 쪽으로 갈 가능성을 보고 페이를 하려는 쪽도 있었고, 반대 쪽은 최근 페이를 들고 있다가 손절을 하거나 아직 아직 불안하다고 여겨 커브 플래트닝으로 베팅으로 가면서 손바뀜도 있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 스왑 브로커는 “IRS 커브는 초반 커브 플래트닝되는 듯 했지만 다시 되돌리면서 보합권에서 마감했다”며 “5년 이상 장기 거래가 많았고, 5년, 10년, 4/5년, 5/7년, 5/10년 등 장기 스프레드 거래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레벨 변동은 크지 않고 횡보하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금리는 전 구간에서 1~2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9.70원 급등한 1172.90원에서 마감하고 국내 증시도 1% 이상 하락했지만 CRS시장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앞선 스왑 딜러는 “오전에 환율이 많이 오르면서 급락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FX스왑과 크로스 금리가 많이 하락했다는 인식이 컸고, 오늘 밤 EU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도 있어서 금리가 내려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FX스왑에서도 비드가 탄탄하면서 크로스도 밀리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3.36 |
1bp |
2.1 |
1bp |
-126bp |
3.36 |
- |
|
2년 |
3.29 |
1bp |
1.62 |
1bp |
-167bp |
3.37 |
-8bp |
|
3년 |
3.28 |
- |
1.51 |
2bp |
-177bp |
3.36 |
-8bp |
|
5년 |
3.3 |
- |
1.46 |
2bp |
-184bp |
3.48 |
-18bp |
|
10년 |
3.45 |
1bp |
1.57 |
2bp |
-188bp |
3.73 |
-28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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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