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현대증권은 23일 "이날 예정된 EU비공식 정상회의에서 그리스 국민으로 하여금 유로존 잔류 정당의 지지를 유도할 당근조치가 나올 지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하지만 긴축완화와 같은 구체적인 지원조치를 제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긴축완화가 용인될 경우 오히려 2차 구제금융협약의 재협상을 주장하는 사리자의 입지만 확대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번 비공식 회의에서는 재정협약과 성장협약의 조화 방안 및 유로본드 및 ECB의 유로존 국채 매입과 EFSF의 유럽 민간은행 직접지원 등 근본적인 해법에 대해 탐색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보다 구체적인 방안은 오는 6월 17일 그리스 총선결과가 확정된 이후 EU정상회의에서 가닥이 잡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재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이슈와 관련된 캐털리스트는 6월 말 회의가 될 것"이라며 "당분간 등락국면이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히려 길게 보면, 절호의 기회국면이라는 측면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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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