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오래도록 유지되는 사진의 감동

폴스베이비(Paulsbaby)는 모노그라피(Mono Graphy)를 모티브로 하는 베이비 스튜디오다. ‘모노그라피’란 자연스러운 색감과 소품으로 자연광을 담은 사진을 말한다. 폴스베이비는 한 달만 지나도 유행이 지나버리는 베이비 스튜디오 사진 특유의 원색을 과감히 제거했다. 여기에 촬영 작가의 독특한 감각을 더한 촬영으로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사진의 감동을 전한다.
“억지 표정, 포즈 아닌 엄마와 교감하는 자연스러운 사진”
베이비 스튜디오 폴스베이비는 원색 위주로 강렬한 색감을 강조하는 여타 베이비 스튜디오와 달리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사진을 추구한다. 심희천 대표는 폴스베이비의 장점에 대해 “억지로 아이를 웃게 하거나 자세를 강요하지 않는다. 즐거운 놀이를 통해 엄마와 교감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있어 아이의 진심이 담긴 표정과 포즈를 담는다”고 말했다.
최근 다채로운 콘셉트를 내세운 베이비 스튜디오들이 등장하면서 아기 사진 트렌드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소비자도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늘어났다. 고객의 정보 습득 및 교환이 원활해지며 베이비 스튜디오에 대한 니즈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심희천 대표는 베이비 스튜디오 트렌드에 대해서 “트렌드에 맞춰 변화하기보다 진화하는 베이비 스튜디오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늘 항상 새로운 것만을 쫓아가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더욱 넓어지고 깊어지는 폴스베이비가 되려고 한다”고 전했다.

“우리 아이의 ‘지금 이 순간’을 담는다는 마음으로”
최근 베이비 스튜디오 폴스베이비에는 유명 인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아나운서 박나림을 비롯해 배우 추상미, 박다안, 황효은 등이 촬영을 진행 중이다. 또한, 두산베어스의 김동주, 고영민, 이혜천, 최준석 선수 등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심희천 대표는 유명인들의 발걸음이 계속해 이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엄마와 아기의 교감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촬영하다 보니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폴스베이비는 아기 사진에 대한 심희천 대표의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는 베이비 스튜디오다. 그는 베이비 스튜디오 폴스베이비를 찾는 이들을 단순한 고객이 아닌 ‘나의 지인’처럼 생각한다. 심희천 대표가 함께하는 스튜디오 촬영장은 늘 웃음과 친근한 인사말로 가득하다. 심희천 대표는 “사진을 촬영하는 아이들을 나의 아들이나 딸, 나의 조카나 친척이라고 생각한다. 그 덕에 처음 만나 뵙는 분들과도 즐겁게 촬영을 진행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심희천 대표에게 마지막으로 아기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묻자 “사진이 특별한 것은 우리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운을 뗐다. 그는 “사진을 찍을 때 특별한 사진을 찍는다는 마음보다 우리 아이의 ‘지금 이 순간’과 ‘진심’을 사진으로 담는다고 생각한다. 평소처럼 보이는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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