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노무라는 일본 제외 아시아 기업금융그룹(CSFG-Corporate solutions & finance group)의 한국 지사 기업금융부문에 채원석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채원석 본부장은 도이치뱅크의 기업영업부문 대표와 골드만삭스의 한국 기업영업부문 대표를 역임한 업계 전문가다. 노무라는 이번 영입을 통해 한국 내 기업영업부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채 본부장은 대니얼 마마도 대표의 직속으로 노무라 서울 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채원석 본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미국의 조지 워싱턴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2년 대우증권 국제금융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LG투자증권(현 우리투자증권)등을 거치며 국내기업의 해외주식연계채(CB, BW, DR 등) 발행이 가장 활발했던 약 10여 년 동안 해외증권 발행업무를 수행했다. 그 후 2003년 도이치은행에 입사해 외국계 뱅커로 변신, 은행 IB분야의 노하우를 쌓았다. 파생상품, 구조화 상품 영업 및 자금조달 주간사업 등에 두각을 나타내며, 2008년부터 2년간 도이치은행 기업영업부문 CSG(Corporate sales group) 대표를 역임했고, 2011년부터는 골드만삭스 기업영업부문 대표를 지냈다.
대니얼 마마도(Daniel Mamadou) 일본 제외 아시아 기업금융그룹 대표는 "채 본부장은 한국시장에서 20년이 넘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적임자"라며, "그의 영입으로 기업금융그룹 팀은 한층 더 발전할 것이며, 한국 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재정 및 위기 솔루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무라의 기업금융그룹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영업, 위기솔루션, 사금융 등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상황에 맞는 전략적 위기관리뿐만 아니라 기업고객의 다양한 재정적인 요구 충족을 위한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노무라 일본 제외 아시아 기업금융그룹은 대니얼 마마도 대표 총괄 하에 30개 팀이 동남 아시아, 북 아시아 및 인도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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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