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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4월 취업자 45.5만명 증가, "50,60대 급증, 연령별 산업별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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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기석 기자] 4월중 신규 취업자가 45만명 증가하면서 7개월째 고용이 40만명 이상 증가하는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100명이 넘었던 실업자도 90만명 밑으로 줄었고 실업률 역시 4%선에서 3%대로 2개월째 하락했다.

그렇지만 신규 취업자는 연령별 산업별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등 고용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다.

보건 사회복지 교육 도소매업 등 서비스업을 위주로 증가했고 제조업은 9개월째 하락해 산업별 희비가 엇갈린 상태다.

연령로도 50, 60대는 급증세를 보이는 반면 30대 취업자수는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는 등 연령별 차이도 심했다.

특히 15세 이상 29세의 청년실업률은 8.5%로 높아졌고 25~29세의 실업률도 7.6%로 높아졌다.

16일 통계청(청장 우기종)이 발표한 <2012년 4월 고용동향> 조사 자료를 통해 4월중 취업자가 2475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만 5000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취업자는 지난해 9월 26만 4000명을 바닥으로 지난해 10월 50만 1000명이 급증한 이래 7개월째 40만명이 넘는 증가세를 지속했다.

4월중 실업률도 3.5%로 전년동월비 0.2%포인트 하락, 지난 2월 4.2% 이후 3월 3.7%, 4월 3.5%로 2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체 실업자는 89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1000명이 줄었다. 실업자는 지난 2월 104만 2000명으로 100만명이 넘었다가 2개월째 줄어들면서 90만명 밑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4월중 고용률은 59.7%로 전년동월대비 0.4%포인트가 상승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71.0%로 0.3%포인트 상승했고, 여성은 48.9%로 0.4%포인트 올랐다.

통계청 사회통계국의 송성헌 고용통계과장은 "보건사회복지 및 교육, 도소매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성헌 과장은 "실업자수는 취업자 증가로 감소세를 보였다"면서도 "서울시 인천시 등 일부 지자체의 공무원 채용시험 접수로 실업자수 감소폭이 다소 축소됐다"고 말했다.


◆ 산업별 연령별 고용양극화 지속, 임금 비임금근로자 동반 증가 

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 증가, 제조업 감소 등 산업별 양극화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4월중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11만 1000명이 증가했고, 교육서비스에서 8만 4000명, 도소매업에서 8만 1000명이 증가했다.

또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에서 5만 6000명, 숙박 및 음식업에서 5만 3000명이 증가했다.

그렇지만 제조업에서는 8만명이 감소했다. 제조업은 지난해 8월 이래 9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연령별로도 50, 60대 취업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30대 취업자는 1년 4개월째 감소하는 등 연령별 양극화도 지속됐다.

4월중 50대 취업자수는 25만 2000명이 늘었고, 60대 이상 취업자도 25만 1000명이 증가했다.

그렇지만 30대 취업자수는 7만 5000명이 감소, 지난해 1월 이래 16개월째 감소했다.
 
15세 이상 29세 취업자는 2만 5000명이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특히 20~29세 취업자는 보합세로 정체상태를 보였다.

이에 따라 15~29세의 청년 실업률은 8.5%로 전월보다 0.2%포인트 증가했다. 지난 1월 8.0%에서 2, 3월 8.3%를 보인 바 있다.

특히 25~29세 실업률은 7.6%로 지난 1월 6.5% 이래 2월 7.2%로 높아진 뒤 오름세를 지속했다.

취업구조면에서는 임금근로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비임금근로자도 7개월째 증가하는 등 동반 증가세를 보였다.

4월중 임근근로자는 32만 2000명이 증가했고 비임금근로자는 13만 3000명이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에서 상용직은 4월중 33만 9000명이 증가했고, 임시직도 16만 7000명이 증가한 반면, 일용직은 18만 5000명이 줄었다.

비임금근로자 중에서는 자영업자는 16만 3000명이 증가,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째 증가했다. 반면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명이 줄었다.

한편 전체 15세 인구 중에서 4월중 경제활동인구는 2565만 3000명으로 41만 4000명이 증가했고, 경제활동참가율이 61.9%로 0.3%포인트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80만 5000명으로 9만 2000명이 증가했다. 재학수강이나 쉬었음, 심신장애 등에서 감소했으나 연로자나 가사 부문에서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56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비 5만 2000명이 감소했고, 구직단념자는 16만 6000명으로 4만 6000명이 줄었다.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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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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