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이재원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실적은 1Q12가 바닥. 2Q12부터 완만한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와 관련 "실제 경기 흐름은 아직 양호하며 주력선종 시장의 회복 시나리오 역시 변함 없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1Q12 리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그러나 1Q12가 바닥일 듯
(IFRS 연결기준) 1Q12 수주 10억불(65% yoy), 매출액 1조 873억원(-10% yoy, -5.4% qoq), 발표영업 이익 384억원(-75.1%, -39.3%), 순이익 427억원(-70.9%, 흑전), OPM 3.5%(-9.2%p, -2.0%p)달성.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당사 전망치 492억원(OPM 4.5%), 시장컨센서스 510억원(OPM 4.5%) 하회함
2Q10 정점으로 1년 반 이상 하락세. 07~08년 수주한 고가물량 비중의 감소, 4Q11부터는 09~10년에 수주한 저가 물량의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핵심.
09~10년 수주 물량은 07~08년은 물론, 11년 수주물량과 비교해도 상당히 수익성이 떨어짐. 그러나 2Q12 이후에는 09~10년 물량의 매출비중 감소, 후판 가격 추가 하락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 기대. 연간 실적 전망 유지함. 수주도 연간 목표 31억불 달성 가능
◆프로덕트, 케미컬 시장 회복 시나리오는 여전히 유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 유지. ①프로덕트, 케미컬 탱커 조선/해운시장의 회복 기대감, ②프로덕트, 케미컬, 로로선 등 주력 시장에서의 M/S 확대 가능성이 핵심 투자포인트.
지난 3/14일 이후 시장대비, 기타 조선주 대비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큰 것은 사실이나 프로덕트, 케미컬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성급하게 반영된 결과일 뿐 투자포인트를 재고해야 할 정도의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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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