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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어 차이나에 슬레이트PC 공급

기사입력 : 2012년05월15일 11:00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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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차이나 소속 조종사 교육용PC로 3천여대 공급 완료

[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초 중국 최대 항공사인 에어 차이나(Air China) 조종사 교육용PC로 ‘슬레이트PC 시리즈7’ 3000여대 공급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에어 차이나가 조종사용 비행 매뉴얼을 기존 책자 형태에서 태블릿 형태 IT 기기로 전환하기 위해 여러 업체의 다양한 태블릿PC 제품을 검토한 후 에어 차이나 내부 테스트를 통해 결정됐다.
 
에어 차이나 측은 삼성 슬레이트PC가 각종 교육용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작동하는 강력한 CPU를 탑재함과 동시에 기존 윈도우 기반 PC와 동일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 860g 무게와 12.9mm 두께로 휴대가 간편해 이동 중에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슬레이트 PC를 최종 선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IT솔루션사업부 송성원 전무는 “이번 에어 차이나 공급 건은 PC와 태블릿 장점을 모두 갖춘 슬레이트PC 시리즈7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좋은 사례”라며 “향후 B2B 시장에서 슬레이트PC 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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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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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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