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Global Green Growth Institute)는 엑스포가 열린 여수에서 제9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전 총리<사
진>를 만장일치로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의를 밝힌 한승수 의장은 ”지난 2년간 GGGI 이사회 의장직을 기쁜 마음으로 수행했으며 이제 GGGI가 확고히 자리를 잡아 올해 국제기구로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어 6월말부로 의장직을 사임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라스무센 전 총리는 덴마크 자유당 소속 정치인이며 2009년 - 2011년 총리로 재직했다. 2010년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한, 한국의 녹색성장정책을 면밀히 보고 갔던 라스무센 전 총리는 그해 말 덴마크가 GGGI에 한국에 이은 해외 첫 공여국으로 가입하도록 결정했으며, 이듬해 코펜하겐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덴 녹색성장동맹을 체결을 주도하기도 했다.
라스무센 전 총리는 “매우 중요한 자리인 이사회 의장직으로 선임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덴마크가 GGGI의 첫 공여국인 만큼, 앞으로 GGGI가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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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