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BS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에 부합했다며 목표주가 1만6300원을 유지했다.
하학수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1일 "부산은행의 1분기 순이자이익은 타행과 딜리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신규 연체 및 NPL 비율은 작년 분기별 평균치 이하에서 유지됐다"며 " 소극적인 상·매각으로 자산건전성 지표(연체 및 NPL)는 악화되고 판매관리비도 급격하게 증가했으나 이는 은행업종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BS금융의 1분기 그룹 연체 및 NPL 비율은 각각 55~56bp 상승한 반면 tier-I 비율은 44bp 하락했다.
하 연구원은 "자산건전성 지표 악화는 저축은행 인수에 기인하다"며 "이달 중순경 발표될 예정인 예금보험공사와의 사후손실정산 협상 결과에 따라 해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BS금융은 저축은행 추가 인수에 앞서 기 부실자산 정리에 주력할 계획을 재확인했다.
그는 "가계부채 문제가 우려되는 점을 감안하면 공격적인 캐피탈 자산 성장 및 저축은행 사업 진출로 인해 리스크에 노출되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고 전제한 후 "다만 지난 11년간 부산은행은 국내은행 중 최고의 위험관리능력을 입증했으며, 캐피탈 및 저축은행 자회사들은 독자적인 영업 보다는 은행과의 연계영업에 주력함으로써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축은행 및 캐피탈 사업으로의 다각화는 BS금융에게 의미 있는 자산 성장을 부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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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