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셀트리온이 공매도 위법 세력과 전쟁을 선포하면서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450원(3.91%) 오른 3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4월 18일을 전후한 시점에서 공매도 우려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셀트리온 측이 4월말 공매도 위법 세력에 대한 정보를 관련 기관에 넘기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영국계 컨설팅회사 직원이 애널리스트들과 주요 투자자들에게 셀트리온이 중국에서 유방암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의임상시험에 실패했다는 악성루머를 퍼트렸다는 것.
전날에는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을 언급하며 이례적으로 주주들에게 협조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강력한 대응이 이어지면서 주가는 5월2일부터 6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팔거나 해당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채 매도주문을 내는 투자기법이다. 국내에서는 주식을 빌려서만 공매도를 할 수 있게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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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