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미즈호금융그룹이 한국 신한은행, 한국산업은행 등과 제휴를 좀 더 확대할 방침임을 시사해 주목된다.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사토 야스히로 미즈호은행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히고, 특히 한국 대기업에 대한 신디케이티드론의 일부에 참여하는 방식에서 인수합병과 제휴 기회를 찾고 있는 한일 중소기업들을 중개하는 투자금융 서비스 쪽으로 사업의 중심을 이동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시장으로 진출과 확장을 원하는 한국 기업의 욕구에 주목한 움직임으로 판단된다.
사토 사장은 한국에서의 제휴 경험을 모델로 삼아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 한 두 곳의 은행과 강한 제휴관계를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즈호은행은 지난해 말레이시아에 지점을 설립하는 등 최근에 활발한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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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