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7일 국고채 3년물 1조3500억원이 금리 3.39% 근방에서 낙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잠시 후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3년물 1조35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 달 2일 실시된 국고채 3년물 1조4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은 낙찰금리 3.57%, 응찰률 479.3%로 마무리됐다.
PD사들은 이날 국고채 경쟁입찰이 무리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3년물이고 물량도 많지 않아 시장 금리 수준에서 무난하게 마무리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역캐리 상황이라 크게 강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었다.
증권사의 한 PD는 "추가적인 강세를 점치기는 쉽지 않지만 입찰 자체는 잘 될 것"이라며 "시장에 별 무리가 없이 입찰이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행의 한 PD는 "금리 레벨로 보면 부담이 되지만 차트상으로 봤을 때는 기술적으로 더 강해질 수 있다"며 "입찰 이전에도 이 정도면 입찰 이후에 추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그렇다고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멘트가 나올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며 낙찰 금리로 3.39% 정도를 예상했다.
또 다른 증권사의 한 PD는"시장이 강해지긴 했는데 역캐리 나는 현물 채권이라 '강하게 받자'는 없을 것"이라며 "단 숏커버성 매수는 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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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