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KB자산운용과 KTB자산운용이 실적부진으로 연기금투자풀의 개별운용사에서 탈락했다.
기획재정부는 6일 "투자풀 운영위원회를 지난 4일 열고 연기금 자금을 운용하는 18개 운용사중 수익률이 저조한 이들 2개 운용사를 탈락시켰다"고 밝혔다.
연기금투자풀은 연기금 여유자금의 운용수익률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금융기관에 기금 운용을 맡기는 제도다.
재정부는 "15개 자산운용사로 구성된 주식형 개별운용사 가운데 평가대상에 해당하기 위한 최소기간인 6개월 이상 연기금을 운용한 운용사는 6곳으로 이 가운데 두 곳이 탈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MMF(머니마켓펀드)와 채권형, 액티브 주식형, 인덱스 주식형, 혼합형, ELF 등 6개 상품유형을 운용하는 18개 개별운용사 가운데 16곳이 연기금투자풀 개별운용사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한편 지난 2009년 이후 연기금투자풀의 주간운용사를 맡은 삼성자산운용은 금년 말까지 주간사의 지위를 유지할 예정이다. 1차 계량평가 결과 주간사 요건인 60점을 넘긴 69.13점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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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