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주요 정책결정자들이 추가 부양책 가능성에 대해 상당히 신중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3일(현지시각)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산타바바라 카운티 이코노믹 서밋에 참석해 경제 상황이 현전히 악화될 경우에만 추가 부양책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록하트 총재는 "추가 부양책은 하나의 옵션이지만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현 상황보다 한층 심각한 위기에 대비해 사용을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 서밋에 동석한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역시 추가 부양책에 대해 비슷한 견해를 드러냈다.
윌리엄스 총재는 총재는 실업률이 지나치게 높은 상황에서는 부양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추가 조치에 대한 필요성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와 근접한 수준에서 통제하고 있지만 실업률은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상황들이 상당기간 통화 완화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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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