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음 주부터 엑스박스(X-box)를 휴대전화 가입방식으로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이 계획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2일(현지시각) 첨단기술 관련 전문지 'The Verge'는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엑스박스와 키넥트를 각각 기기값 99달러에 2년간 월 15달러를 내는 약정에 판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년 약정을 체결할 경우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서비스와 TV, 음악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도 포함된다. 대신 약정을 조기해약할 경우 위약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계획은 애플TV, 로쿠, 플레이스테이션3 등의 경쟁자들에 대항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올씽스디지털은 이 보도를 인용하면서 이번 패키지가 장치를 한번에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기는 하지만 기기가 구식이 될 경우 가격이 하락하는 것까지 반영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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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