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30일 CJ오쇼핑에 대해 주가는 중국 등 해외사업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급락한 것으로 적정주가는 중국지분 가치 하락을 감안해 2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예상치 않은 동방CJ 지분 축소와 상대적으로 낮은 매각 가격에 기인한다"며 " 당분간 주가 촉매제는 부족한데 중산층 소비경기 위축 그리고 차별화된 해외사업 기대감 하향 등으로 투자 매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중국사업 모멘텀 약화 반영 중:
주가는 중국 등 해외사업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급락하였다. 이는 예상치 않은 동방CJ 지분 축소와 상대적으로 낮은 매각 가격(FY12F PER 10배 추정)에 기인한다. 당분간 주가 촉매제는 부족한데 1) 중산층 소비경기 위축 그리고 2) 차별화된 해외사업 기대감 하향 등으로 투자 매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적정주가는 중국지분 가치 하락을 감안하여 240,000원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1분기 영업이익 5%yoy 감소:
1분기 개별 기준 취급고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3% 증가, 5% 감소하며 예상을 하회하였다. TV홈쇼핑 (12%yoy) 및 인터넷몰 (13%yoy) 매출은 양호하였으나 GS홈쇼핑과의 외형 경쟁으로 판촉비 부담이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SO 송출비용 등 수수료 부담도 업계 전반적으로 증가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세전이익도 지분법 손익 등 영업외 수지 개선 정도가 약해 부진하였다.
2분기 영업이익 소폭 개선 기대되나 확신이 필요:
2분기 이후에도 중산층 소비경기 회복이 불투명하고 외형 확장에 대한 의지가 예상되어 손익 개선의 정도는 약할 전망이다. 당사에서는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2% 증가하는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1위 사업자인 GS와 외형 차이가 지난 4분기 확대됨에 따라 이익의 변동성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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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