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호남석유화학이 인도네시아서 50억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공장 건설에 나설 전망이다.
호남석유는 현재 인도네시아의 국영 철강기업인 크라카타우스틸(Krakatau Steel)과 공장 건설에 관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다흘란 이스칸(Dahlan Iskan) 공공사업부 장관은 호남석유가 크라카타우스틸과 50억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공장 건설에 관한 논의를 곧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칸 장관은 이와 관련한 논의가 언제 최종적으로 마무리될지는 알 수 없으나, 공장 건설을 위해 60헥타르 규모의 땅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월 호남석유는 30억~50억 달러 규모의 유화공장 건설을 위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중이나, 향후 구체적인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은 자바섬 서쪽에 대규모 석유화학 공단을 건설키 위해 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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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