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은 24일 GS리테일에 대해 1분기 주력 편의점부문 손익 개선이 예상보다 떨어지지만 이는 빠른 신규점 확장에 따른 비용 요인에 기인하고 있어 펀더멘탈 호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분석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편의점산업은 베이비부머 창업과 선진국형 소비 형태 변화 등으로 고성장과 이익 환수가 예상된다"며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소매업 top pick으로 계속 유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주가는 최근 차별화된 성장성과 실적 호조 기대감이 어우러져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주 보도된 신용카드 수수료 인상 부담 우려와 시장 오해로 일시적 차익 실현 매물이 늘어났다. 1분기 주력 편의점부문 손익 개선이 예상보다 떨어지지만 이는 빠른 신규점 확장에 따른 비용 요인에 기인하고 있어 펀더멘탈 호조에는 변함이 없다. 편의점산업은 베이비부머 창업과 선진국형 소비 형태 변화 등으로 고성장과 이익 환수가 예상되어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소매업 top pick으로 계속 유지한다.
1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0%, 86%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다. 이는 1) 기타사업부(도너츠 및 중단사업 등)의 적자 축소(20억원<-2011년 1분기 66억원)와 2) 슈퍼마켓과 편의점부문 확장 (매출 성장률 각각 16%, 22%), 그리고 3) 인건비 비중 감소 등 규모의 효과 등에 기인한다. 세전이익도 순이자수익 확대(65억원)로 전년 대비 65% 증가하였다.
2분기에도 영업이익 약 60%yoy 증가가 예상된다. 편의점 성수기 진입과 규모의 효과 등으로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단지, 2010년부터 편의점사업의 빠른 확장에 따른 비용 부담(감가상각비 및 판매수수료)로 이익률 개선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5월 롯데쇼핑 평촌점 오픈으로 2분기에는 부동산 임대수익과 이자비용이 추가로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 수익은 매출로 인식되어 이익 성장이 당초 당사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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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