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이번 주 채권시장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추가 부양 의지에 대한 기대로 금리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현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 미국 FOMC서는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및 추가 부양 정책 의지가 다시 한 번 확인될 것”이라며 “미국의 소비, 고용 및 주택 경기 개선이 저금리 정책에 의존적인 상황에서, 정책 전환을 시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나 환매조건부채권 트위스트와 같이 유동성 유입 없는 저금리 유지 정책이 선택 가능한 옵션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이에 따라, 국내 채권 금리 역시 FOMC 기대에 하락 압력이 높게 형성될 것”이라며 “특히, 미국 채권과의 스프레드 축소에 베팅하는 해외 투자자의 추가적인 현선물 매수 여력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오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이번 주 국고 3년물 금리 레인지는 3.41~3.5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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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