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KTB투자증권은 20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현재 가치보다 더 큰 숨겨진 가치로 시가총액 2배 프로젝트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정하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에서 배제되어온 자회사 가치가 본격적으로 인식된다"며 "우선 2013년부터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은 IFRS 연결로 반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는 파라다이스 부산 카지노(영업이익 180억 원), 파라다이스 인천카지노(영업이익 200억 원), 제주 롯데 두성 카지노(영업이익 30억 원) 라이센스를 인수할 예정"이라며 "시장점유율은 2011년 기준 30%에서 48%로 증가하면서 46%인 경쟁사 GKL을 능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1) 파라다이스 제주(카지노)흡수 합병
2012년 6월 26일부로 지분 83%를 보유하고 있던 파라다이스 제주의 잔여 지분 17% 인수 결정에 따라 전일 6% 상승. 잔여 지분 보유 주주에게는 동사 자사주(30만주, 26억 원, 0.3%)지급. 2011년 파라다이스 제주 매출은 239억 원, 영업익22억 원, 순익 25억 원으로 동사 실적의 6%, 4%, 8% 수준.
2) 우량자회사 가치의 적극적 인식 시작
이는 밸류에이션에서 배제되어온 자회사 가치가 본격적으로 인식된다는 의미. 우선 2013년부터 파라다이스 부산 호텔 (지분율 75%, 매출 810억 원, 영업이익 180억원)은 IFRS 연결로 반영될 것. 중장기적으로는 파라다이스 부산 카지노 (영업이익 180억 원), 파라다이스 인천카지노 (영업이익 200억 원), 제주 롯데 두성 카지노 (영업이익 30억 원) 라이센스를 인수할 예정.
3) 현재 가치보다 더 큰 숨겨진 가치
상기 카지노를 전부 인수할 경우 동사의 M/S는 2011년 기준 30%에서 48%로 증가하면서 46%인 GKL (시가총액 1.4조원)을 능가하게 될 것. 2011년 기준 동사 영업이익 규모는 500억 원인데 현재 IFRS 단독 기준으로 인식하지 않거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제주) 궁극적으로 인식 가능한(파라다이스 부산, 인천, 제주 롯데 카지노) 영업이익 규모가 610억 원 규모. 다만 전국 카지노 라이센스 인수에 따른 자금 부담 존재. 동사 보유 현금 1,800억 원, 자사주 1,200억 원, 연간 현금 흐름 730억 원, 부채비율 27% 고려 시 구조 재편 완료까지 1~2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
파라다이스 제주 흡수 합병에 따른 실적 추정치 5~8% 상향과 IFRS 단독 재무제표이지만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추정 지분법이익 90억 원을 계상하여 EPS 17% 상향하여 목표가 18% 상향. 레저섹터 Top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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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