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지난달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가 4개월만에 감소세를 기록했다. 다만 매물이 줄어들고 가격은 소폭 상승하는 등 주택시장 회복세에 대한 엇갈린 신호를 나타내기도 했다.
19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3월 기존주택판매가 연율 기준 전월대비 2.6% 감소한 448만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62만건을 하회하는 결과다.
2월의 기존주택판매는 당초 발표된 연율 459만호에서 460만호로 상향 수정됐다.
반면 주택재고물량은 237만호로 줄어들어 시장에서 매물의 과잉현상은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기존주택의 전국 중간가격은 16만 3800달러로 1년전 16만 600달러에 비해 2.5%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