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이 지난 3영업일 간 비차익거래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어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날 프로그램매매는 80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차익거래는 단기성향의 비과세인덱스자금을 중심으로 200억원 가량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비차익거래는 외국인의 매물 출회가 이어지며 1,000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프로그램매매에서 특징적인 부분이 있다면 외국인의 비차익매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전날까지 3영업일 연속 매도우위를 나타냈고 4월 옵션만기를 전후로 5,000억원 가량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절대적으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지난 1월부터 6조원 가량의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경계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 연구원은 "현물시장의 거래부진 속에 외국인의 비차익매도는 수급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선물 지수의 상승폭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외국인의 비차익매도 지속여부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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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