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우리투자증권이 최근 야간선물 외국인의 매매 행보가 정규거래와 높은 상관성을 보인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이후 야간선물 외국인의 매매와 정규거래 선물 일별 수익률을 비교해 본 결과 상관계수는 0.168 가량을 나타내며 비교적 유의한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범위를 좀더 좁혀 올들어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해보면 관계는 더욱 분명하다"며 "상관계수는 0.284를 기록했고, 최근의 조정이 야간선물 외국인의 순매도와 무관치 않음을 나타냈다"고 언급했다.
그는 "물론 야간선물 외국인의 순매도가 항상 정규거래의 하락으로 이어진 것은 아니"라며 "야간선물의 등락이 더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글로벌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대응을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야간선물 외국인의 매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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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