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신영증권은 포스코의 실적이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수A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8만원을 유지했다.
조강운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POSCO의 1분기 IFRS개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9.2조원, 4050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6533억원에 비해 급감하지만 시장 컨센서스인 3900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이라는 얘기다.
조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 국제 철강가격 및 원재료 가격의 급락의 여파로 열연, 냉연, 후판 등 주요 제품들의 가격을 인하한 것이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며 "원재료는 지난 4분기에 소폭인하(톤당 약 1만원)됐지만 환율이 높아 원가요인에서 큰 변화는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따.
그는 1분기를 바닥으로 2분기부터 포스코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POSCO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 증가한 9.5조원, 영업이익은 85% 급증한 749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지난 1분기 계약된 투입원재료의 가격이 하락했고, 제품가격은 이달 일부 내수 열연가격에 대해 인상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중국철강가격의 상승과 함께 계절적 성수기 요인으로 인해 POSCO의 가격인상 시도는 성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