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우리선물은 17일 원/달러 환율이 1130원대 중후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역외환율 하락에도 배당 역송금 잔여물량과 스페인 관련 불안이 환율에 지지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과 비슷한 주거래 레벨에서 움직이며 1130원대 중후반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일 1140원의 저항을 확인한 가운데 수출업체를 비롯한 네고물량이 상단에 부담을 제공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그러나 스페인의 구제금융 우려 속 안전자산선호 강화가 엔-크로스 통화들의 약세를 부추기고 있는 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이날 원/달러 매매 범위는 1134.00~11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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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