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이번 달 뉴욕주의 제조업 부문 성장세가 급속히 둔화되며,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3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가 6.56을 기록, 3월의 20.21에서 하락하며, 지난 11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8을 기대한 시장 전망치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신규주문지수는 6.48로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직전월의 6.84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이는 지난 12월 이래 최저수준.
수송 지수는 6.41로 직전월의 18.21에서 급락했다.
고용지수는 19.28로 직전월의 13.58에서 상승하며 작년 5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평균근로시간지수는 6.02로 18.52에서 급락했다.
향후 6개월 후의 기업경기를 판단하는 기업경기지수는 43.12로 3월의 47.50에서 하락하면서, 지난 11월 이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뉴욕, 뉴저지 북부, 코네티컷 남부에 있는 제조업체의 사업상태, 기대치 등을 평가하는 경제지표로 해당월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가장 빨리 가늠하는 잣대로 이용되고 있다.
이 지수가 기준선인 '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이를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