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중국의 외화표시 신용등급을 그대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 역시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11일(현지시각)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외화표시 채권발행등급(IDR)을 기존 'A+' 등급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치는 중국의 자국통화 IDR에 대해서는 기존 'AA-' 등급과 함께 '부정적' 등급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치는 지난 금융위기로 중국의 재정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현재 자국통화 신용등급 전망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피치는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국내총생산(GDP)의 44%에 달하는 등 강력한 공공재정이 외화표시 신용등급과 전망을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피치는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경제 경착륙에 따른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금융권에서 중기적으로 부채에 대한 상각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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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