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UU' 컬렉션의 베이비 라인과 그래픽 티셔츠를 추가 라인업해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UU'는 유니클로의 고품질 의류에 세계 패션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언더커버(Undercover)의 디자이너, 다카하시 준의 감각적인 감성을 더해 협업한 현대적인 패밀리 웨어로 지난 3월 전세계에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그래픽 티셔츠와 베이비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며 남성복과 여성복, 키즈, 베이비의 풀 라인 업으로 가족 모두 즐겨 입을 수 있는 외출복부터 룸 웨어까지 갖췄다.
유니클로의 그래픽 티셔츠는 고양이 무늬, UU 로고 등 사랑스러우면서도 언더커버만의 특유한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그래픽이 프린트됐다. 모든 라인에 같은 디자인이 전개돼 부모와 자녀 모두 패밀리 룩으로 함께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이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한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UU' 베이비 라인은 프린트 무늬의 롬퍼스와 유아용 턱받이 등 총 8가지로 라인업 되며, 밝고 경쾌한 팝적인 무늬에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UU' 컬렉션은 오는 11일 출시되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 강남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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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