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선물은 10일 채권금리의 추가 하락폭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지만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해 지난 주말보다 2bp 낮은 2.05%를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 금요일 발표된 비농업부문 고용 부진이 추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재료는) 전일 한국 채권시장에 대부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전일 미국채 금리의 하락이 국내 채권금리의 추가적인 하락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금리 상승에 영향을 줄 만한 재료도 부재하다고 판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금통위나 중국 GDP 발표 등 추가적 재료는 금요일이 넘어 나오게 된다는 점과 순매수로 전환한 외인들의 매수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오늘 국채선물은 강보합권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에 따라 이날 국채선물 예상 레인지로 103.90~104.10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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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