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지난달 일본 경기조사 전문가들의 경기 현황 및 장래 판단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일본 내각부는 3월 경기조사 전문가 서베이 결과 경기판단지수가 51.8로 직전월인 2월의 45.9에서 크게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대지진 이후 복구 기대감이 점차 고조되면서 기업 경기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한편 3월에 2~3개월 뒤 경기를 판단하는 선행지수는 49.7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2월에 50.1을 기록하며 5년 만에 처음으로 경기판단 기준선인 50선을 넘어선 이후 소폭 약화된 것이다.
일본 내각부가 실시하는 경기조사전문가 서베이(Economic Watcher Survey)는 지역 경기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업종 종사자(점원, 운전사 등) 2050명을 대상으로 매월 25일부터 월말까지 이루어진다. 지역별 경기동향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판단해 경기동향 판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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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