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SBS의 시청률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4만 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SBS에 대해 "SBS 드라마 시청률은 지난 1~2월 극심했던 시청률 부진에서 벗어나 3월부터 회복 중"이라며 "예능 시청률 또한 기존 예능 방송의 콘텐츠 경쟁력 회복, 경쟁사 파업 등의 반사이익, 신규 예능 방송의 안정적 진입 등에 따라 상승 추세가 확연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광고 영업이 주업무인 SBS 입장에서 콘텐츠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분석했다.
미디어렙 광고 영업의 정상화가 진행중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SBS의 1분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지만 3월부터 살아나고 있는 방송 콘텐츠를 기반으로 영업이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민영미디어렙을 통해 방송광고판매율을 상승시키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역사적 하단에 근접해 1분기 실적 우려를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향후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와 동시에 빠른 주가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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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