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를 위해 CJ그룹의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최고경영진들은 지난 3일부터 2박 3일동안 베트남 하노이에 모여 'CJ 글로벌 컨퍼런스'를 가졌다.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에는 이관훈 CJ주식회사 대표를 비롯해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허민회 CJ푸드빌 대표, 이해선 CJ오쇼핑 대표, 김성수 CJ E&M 대표,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 등이 참석했다.
CJ가 베트남에 주목하는 것은 베트남 내수시장 뿐 아니라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등 아세안지역에 진출하는데 교두보 역할을 하는 지리적 중요성도 감안됐다.
'CJ글로벌 컨퍼런스는 CJ그룹내 최고경영진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역동성을 보유하고 미래성장성이 높은 신시장 현장에 직접 모여 가치를 공유하며 향후 CJ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다.
이재현 회장은 "국내 산업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등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CJ의 미래가 글로벌에 있는 만큼 해외 공략에 주력해야 한다."며 "베트남에 제3의 CJ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베트남은 연령대가 젊고 우수한 인력이 많으며, 높은 경제성장률 등 여러 장점을 갖고 있어 중국에 이어 가장 매력적인 국가"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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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