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HMC투자증권은 BS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견조한 성장에 기반한 실적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승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지난해 분기 실적이 하락세를 보였으나 높은 대출성장률이 유지되고 대손비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1분기 중 실적 하락세에서 벗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대출성장률은 12.5%, ROE 13.1%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업종 전반적으로 대출태도 강화로 대출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높은 대출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1분기 원화대출성장률은 분기대비 3.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이는 전분기대비 1.0%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지역 부동산경기 호조로 건설·부동산 관련 대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시설자금중심으로 중소기업대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연말 상매각효과가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최근 업종내 타 종목과 주가 멀티플 격차 확대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면서도 "BS금융지주의 경우 2009년 업종내에서 밸류에이션이 낮은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견조한 수익성과 성장을 바탕으로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올해에도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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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