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오르며 2040선을 돌파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 호조 영향으로 상승 마감한 점도 투자심리를 부축인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미국의 제조업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의 3월 수치는 전달(52.4)보다 상승한 53.4를 기록했다.
야간선물 역시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연계 코스피200선물은 전날대비 1.45포인트, 0.54% 오른 271.85로 거래를 끝냈다. 이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하면 2040포인트 수준이다.
2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16.74포인트(0.82%) 오른 2045.9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455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1445억원, 46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운수장비업종이 1%대의 오름폭을 보이고 있고 은행 증권 유통업종 등도 강세다. 반면 의약품 기계 보험업종 등은 소폭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는 이틀째 오르며 장중 고점을 132만원으로 높였다.
견조한 해외 판매 실적을 발표한 현대차와 기아차도 크게 오르고 있다. SK텔레콤은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14만20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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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