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각각 목표주가 29만 5000원과 9만 3000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 유지.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일 현대차에 대해 "연초 판매목표를 넘어서고 있고 4월 중순부터 싼타페 신차효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중국 소비촉진의 달을 맞아 차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상반기 매수우선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아차에 대해서도 "2분기부터 유럽 공장의 3교대 전환효과가 예상되며 K9, 씨드 등 신차효과로 평균판매단가(ASP) 성장이 예상돼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3월 글로벌 판매가 대폭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판매는 106.7만대로 전년대비 16.4% 증가했다"며 "사상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작년 2분기를 훌쩍 넘어설 정도로 호조"라고 분석했다.
그는 "1분기 기아차의 판매 역시 69.1만대로 전년대비 12% 증가했다"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기 사상 최고 판매를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3월 완성차 5사의 국내 공장 자동차 판매는 전년대비 8.3% 증가한 42.6만대를 기록했다"며 "내수 자동차 판매가 감소했지만 수출 판매가 워낙 좋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