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분기 스카이라이프의 실적 서프라이즈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 3만 6000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올해 홈쇼핑 재계약 금액 추정치는 450억원이나 실제치는 500억원 중반 수준일 것"이라며 "신규 홈쇼핑 사업자 '홈앤쇼핑'의 10번 채널 배정에 따른 송출수수료 계약금액은 16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홈쇼핑 송출수수료 계약이 이달 중순 이전에 완료될 경우 이번 재계약 효과는 1분기부터 반영될 수 있다"며 "이 경우 1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3월 가입자 순증은 3.4만명으로 지난 1~2월 가입자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것"이라며 "2월 모회사 KT 및 스카이라이프 조직개편 완료 이후 영업망 가동이 재개되면서 3월 가입자 순증 턴어라운드가 성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역시 기대치 이상의 가입자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마케팅 활동의 본격 재개, 이사철 수요 등 계절적 성수기 효과, 7월 런던 올림픽을 앞둔 디지털TV 수요 증가 효과 등이 기대된다"며 "2분기 가입자 순증은 20만명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다만 월별 가입자 실적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단기적인 투자접근보다는 올해 말 아날로그 방송 종료에 따른 구조적인 수혜를 고려한 매수유지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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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