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자영업자 모임인 유권자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이 삼성카드 결제 거부운동을 철회하기로 했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시민행동은 지난달 30일 삼성카드, 여신금융협회와 3자 협상을 벌여 합의점을 도출하고서 집단행동을 하지 않기로 했다.
시민행동은 업계 3위인 삼성카드가 대형할인점인 코스트코에 삼성카드 결제만 허용하는 조건으로 0.7%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하는 것에 반발해 1일부터 삼성카드 결제를 거부하기로 하고 집단행동을 준비해왔다.
합의안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상생을 위해 자영업자를 위한 별도 제휴카드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 여신전문금융업법상 가맹점 간 차별금지 조항의 법 정신을 충실히 이행한다는 내용도 합의안에 담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함께 하겠다는 상생정신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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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