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5개월래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전기 및 운송 관련 비용 상승이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30일 일본 총무성은 일본의 2월 근원 CPI가 전년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물가가 0.1%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근원 CPI는 석유 제품은 포함하지만 가격 변동성이 큰 신선 과일 및 야채, 해산물을 제외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런 항목을 포함하는 종합CPI는 99.8로 전년대비 0.3% 상승했다.
이번에 도쿄지구의 3월 근원 CPI는 전년비 0.3%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같은 수준이다. 도쿄지구의 CPI 동향은 전국 물가 동향의 선행지표로 간주된다.
신선식품을 포함하는 도쿄의 종합 CPI는 99.5로 0.1% 하락했다.
한편, 일본은행(BoJ)은 지난달 회의에서 이 물가지수의 중기 안정목표를 1%로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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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