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미, 이창동, 정지영, 김여진, 권해효, 정혜신 등 포함
[뉴스핌=함지현 기자] 공지영 작가와 조국 교수 등 12명이 민주통합당의 멘토단 구성원이 됐다.
민주당은 29일 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사항을 결정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멘토단은 공지영 작가와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교수, 가수 이은미, 영화감독 이창동, 정지영, 배우 김여진·권해효, 정혜신 정신과의사,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박재동 화백, 김용택 시인, 정연주 전 KBS사장으로 구성됐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번 선거를 통해 단일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홍보하는 역할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명박정권 심판이라는 야권연대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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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