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대신증권은 29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최초로 1000억원 이상을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2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4자리수 영업이익 달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며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매출 및 이익성장세는 현대차, 기아차의 해외법인의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완성차 수출 또한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70,000 원으로 상향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70,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 상향 이유는 1)동사의 2012년 1분기 실적이 당사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2년 1분기 및 2012년 연간 실적을 상향, 2)예상보다 높은 성장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Valuation시 적용하던 Target PER Multiple을 기존 18.5배에서 20배로 상향한데 따른 것이다. 2012년 동사의 매출 성장률을 기존 19.3%에서 21.8%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기존 20.6%, 18.6%에서 28.6%와 25.5%로 상향하였다. 목표주가 270,000원은 2012년 동사의 별도기준 순이익 3,794억원에 연결대상해외법인과 현대엠코로부터 예상되는 지분법이익 1,269억원을 합산하여 산출한 수정 EPS 13,500원에 PER 20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2012년 1 분기 실적 K-IFRS(별도)기준 매출액 2 조 1,162 억원, 영업이익 1,011 억
원, 당기순이익 883 억원 예상
2012년 1분기 현대글로비스의 실적은 K-IFRS(별도)기준 매출액 2조 1,162억원(+30.0%
yoy), 영업이익 1,011억원(+32.0% yoy), 당기순이익 883억원(+24.9% yoy)를 기록할 전망이다. 사상 최대의 분기영업이익이며, 4자리수 영업이익 달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매출 및 이익성장세는 1)현대, 기아차의 해외법인의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완성차 수출 또한 높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동사가 CKD를 담당하고 있는 현대, 기아차의 1~2월 해외법인 판매대수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35.9%, 32.7%증가하였으며, 현대, 기아차의 1~2월 수출물량은 각각 0.7%, 6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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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