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독일 정부가 유로존 신재정협약과 관련한 의회 투표를 연기하자는 야당의 제안을 거절했다.
스테판 사이베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언론 브리핑을 갖고 "신 재정협약과 유럽안정기구(ESM)에 관련된 결정이 여름 의회 휴회 기간 전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야당의 주장과 반대되는 의견을 내 놨다.
신재정협약이 독일에서 채택되려면 의회에서 2/3에 이르는 표를 얻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야당인 사회민주당(SPD)과 녹생당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
그러나 야당은 ESM과 신재정협약의 비준을 동시에 얻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쉽게 협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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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